[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중국의 부부싸움 원인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4회에서는 윤정수, 김숙이 게스트로 출연, 명절 부부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각 나라 부부싸움 원인에 대해 장위안은 "중국에선 부부 둘만의 문제가 아니고 가족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지금 중국은 대부분 외동이니까 가족이 얽힌 문제가 있으면 항상 싸우는 편"이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부부가 서로 자신의 가족 위주로 생각하는 게 문제라고.
이어 장위안은 "이혼하는 사람들 50%가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앱이나 SNS를 통한 외도가 원인이라고. 또한 매일 게임만 하는 등 스마트폰으로 인한 대화의 단절 역시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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