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8 23: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인이 조정치의 방귀에서 훌륭한 소리가 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프로그램 '나를 찾아줘' 1부에서는 정인-조정치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정인과 조정치는 제작진으로부터 연애기간과 결혼까지 합쳐 13년을 함께한 만큼 서로를 잘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정인은 "아무래도 13년 넘게 알았으니까 많이 알고 있지 않겠느냐. 저는 심지어 방귀 소리도 맞힐 수 있을 것 같다. 음향햑적으로 훌륭한 소리가 난다"고 얘기했다.
조정치는 정인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 술 더 떠 "제가 방귀도 허투루 뀌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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