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7 23:4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칠삭둥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서는 차오루-유세윤의 아바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와 유세윤은 고속버스를 타고 동해로 향하면서 SNS에 연애 얘기, 웃긴 얘기, 야한 얘기를 올려놓고 어떤 얘기를 했으면 좋겠는지 누리꾼들에게 물었다.
그 결과 설날에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야한 얘기가 당첨됐다. 유세윤은 머뭇거리다가 차오루에게 생일이 언제인지 묻더니 생일이 8월 30일이라는 말에 "그럼 부모님이 겨울에 많이 사랑하셨네"라고 말했다.
차오루는 유세윤의 말을 알아듣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저 그런데 일찍 태어났다. 7개월 때 태어난 칠삭둥이다. 부모님이 설날에 사랑하셔서"라고 얘기했다. 차오루는 "이런 이야기 처음이다"라며 계속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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