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7 18: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근호가 7남매 육아에 진땀 흘렸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근호가 이동국과의 친분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국은 설 특집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의 사연자 아들이 축구 꿈나무라는 사실에 후배 이근호를 호출했다.
이근호는 이동국의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해 아이들하고 같이 축구도 하고 저녁식사 자리도 함께했다. 이근호는 이동국의 삼남매에 사연자 가족의 사남매가 더해지며 총 7남매가 된 상황인 터라 진땀을 흘렸다.
이근호는 고기를 구우면서 "애들을 사랑하고 잘 돌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며 7남매 육아에 혀를 내둘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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