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원더걸스 유빈, 정샘물 게스트 출격 '민낯 공개'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정샘물, 이말년·유라, 윤민수, 한예리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샘물은 "유빈 씨는 몇 호 쓰냐. 25호 이상이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정샘물은 "잘 타는 편 아니냐"라며 물었다.

이에 유빈은 "(여름에) 잘 탄다. 무대 조명에도 탄다. 예전에는 호수가 없어서 외국에서 공수해서 샀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유빈은 정샘물에게 메이크업을 받기 전 색조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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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