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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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사강, 딸 채흔 두드러기에 "엄마가 미안해"

기사입력 2016.02.06 17: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사강이 엄마로서 성장하는 중이다.

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배우 사강의 딸 채흔에게 두드러기가 생겼다.

이날 사강 가족은 명절을 위해 다같이 모여 요리를 준비했다. 채흔은 아빠와 함께 두부를 으깨는 중 두부를 얼굴에 비볐다. 사강은 두부를 털어줬지만 이후 채흔의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사강은 "먹는 것만 두드러기가 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엄마로서 미안하더라. 내가 잘 몰랐다"고 채흔에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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