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AOA 찬미와 트와이스 정연이 KBS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 녹화 중 눈물을 흘려, 모든 출연자와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스타 8인방이 국내 최고 머슬 트레이너들에게 트레이닝을 받아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가꿀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에게 전수받은 운동법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무대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찬미는 '머슬퀸 프로젝트'를 계기로 플라잉 요가에 도전, 놀라운 습득 능력으로 익힌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연 역시, 38년차 대선배 인순이와 완성도 높은 ‘머슬 바디 퍼포먼스’를 펼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그러나 찬미와 정연은 각각 무대 위에서 ‘사연 있는 눈물’을 왈칵 쏟아내, 현장에 있던 출연자와 관객들을 바짝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과연 대세 걸그룹 'AOA' 찬미와 '트와이스' 정연의 폭풍 눈물 뒤에 숨겨진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지는 오는 9일 오후 5시 10분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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