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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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 아내 엠버 허드에 "첫 눈에 반했다" 팔불출 등극

기사입력 2016.02.06 10:32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아내 엠버 허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닷컴의 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지난 4일 열린 '제31회 산타 바바라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엠버 허드에 대한 질문을 받은 뎁은 "처음 본 순간 부터 내 머리 속에 각인 됐다. 그 후로 일방 통행이었다"고 답했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에 함께 출연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1주년을 맞은 조니 뎁은 "우리는 서로 끌렸다. 본능적이었고, 우연이었다. 정말 환상적이었다. (연인이 된 것은) '럼 다이어리'의 첫 공식 일정이 시작될 때 였다"고 아내와의 연애 담을 털어 놓았다.
 
조니 뎁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애처가다.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 등에서 아내를 극찬 하기에 바쁘다. 심지어 그는 "우리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그녀는 나처럼 블루스 음악 애호가다. 뿐만 아니라 아주 문학적이다. 다독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빛이 날 뿐만 아니라 아름답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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