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인다.
뉴이스트는 6일 SNS를 통해 네번째 미니앨범 'Q is'의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 사진을 통해 신비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면, 단체 티저 사진을 통해 강인한 모습과 함께 섹슈얼한 분위기까지 풍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키고 있다.
강렬한 눈빛 속 부드러운 느낌까지 보여주며 기존에 보여주었던 뉴이스트의 매력에 한층 성숙된 모습까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가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를 넘어선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앨범에서는 또 다른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노래는 물론 비주얼, 콘셉트 모두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전부터 앨범에 대한 애착을 보여주며 직접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JR과 백호, 민현이 직접 작사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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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