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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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파일럿 '우리는 형제', 연예인 형제 일상 大공개

기사입력 2016.02.05 14:00 / 기사수정 2016.02.05 14:0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스타들과 실제 형제사이의 일상을 관찰하는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설연휴 기간에 전파를 탄다.

K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8,9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걸그룹 EXID 하니 남매, 공승연 정연 자매, 유민상 형제, 김지영 김태한 남매가 출연한다.

하니의 남동생은 현재 해병대 수색대대에 복무 중이다. 하니는 동생을 위해 특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어 생애 첫 자매 여행을 떠나는 승연-정연 자매. 이들의 자매 여행은 마냥 순조로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6년간 대화가 단절된 '남보다 못한' 사이의 형제가 있다. 지난 2014년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사이가 좋지 않은 형제로 출연했던 개그맨 유민상 형제. 이어 김지영 김태한 남매는 20대 못지 않은 체력을 과시하며 캠핑 여행을 떠난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8일과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 KBS 2TV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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