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MBC에브리원 '와일드 썰'의 사유리가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와일드 썰'은 사유리의 반전 몸매가 드러나는 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MC 4인방 김경식, 사유리, 김태훈, 박정윤 수의사는 첫 녹화 자축을 위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나섰다. 심지어 이날 촬영장에는 국내 최초로 방송 스튜디오에서 드론을 띄우기도 하며 첫 촬영의 시작을 성대하게 자축했다.
공개된 촬영 사진 속 사유리는 옆트임이 있는 검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자세를 취했다. 평소 엉뚱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펼치던 사유리가 몸매가 드러나는 고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와일드 썰' 첫 촬영에서 출연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레드카펫을 밟으며 화려하게 등장하기도해 시상식 현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짧은 레드카펫 길이를 본 김경식은 “저렇게 짧은 레드카펫은 난생 처음이다. 너무 저예산 아니냐?”라고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동물들에게 한 수 배워보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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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