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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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 이모와 KBS 설특집 출격

기사입력 2016.02.05 11:4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2015 추석특집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이 ‘사돈의 팔촌’과 돌아온다.
 
KBS는 8일 '전국 아이돌 사돈의 팔촌 노래자랑'을 통해 아이돌 멤버들의 부모님, 형제 자매 등 친인척이 총출동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룹 MIB 강남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뛰어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 이모와 참가했다. 강남의 세 이모는 구성진 노래는 물론 혀를 내두를 만큼의 수준급 연기실력으로 본선 무대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또 성우 안지환은 딸인 멜로디데이 예인을 응원하기 위해 반짝이 의상과 단발머리 가발 등 파격적인 분장으로 예심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외에도 그룹 에이프릴 나은은 동안 미모의 어머니와 사촌언니, 그룹 라붐 솔빈은 아버지와 오빠, 래퍼 딘딘은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8일 오후 5시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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