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결혼 소망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에서는 김동현, 김구라 아들 MC그리(김동현), 故 최진실 아들 환희, 야구선수 홍성흔의 자녀이자 아역 배우인 화리와 화철 남매, 전직 농구선수 현주엽의 자녀 준희와 준욱이 출연했다.
이날 김동현은 "빨리 결혼해서 애를 낳고 싶었다. 삼촌 아버지가 24살 때 나를 낳은 거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김동현은 "너무 늦어버렸다. 운동하면서 서른여섯이 돼버렸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홍화리는 "왜 그렇게 나이 많이 먹었냐"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