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콘서트 티켓오픈 3분만 전석 매진 '7년공백 무색'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오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더블에스301은 4일 오후 4시 공연 티켓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ETERNAL5'를 공개하는 더블에스301은 지난 달 14일 7년 만의 컴백을 알린 이후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티켓 예매가 진행되자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티켓 오픈 직후 3분만에 양일간 2,600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7년의 공백기 이후에 팬들과 함께하는 첫 콘서트인 이번 서울 콘서트는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공연이기에 더욱 강렬해진 더블에스301의 매력이 가득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새 미니앨범의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될 것을 기대케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CI ENT측은 “이번 서울 콘서트에 팬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보답하겠다. 새 미니앨범 'ETERNAL5'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더블에스301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 콘서트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더블에스301은 오는 15일 오후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오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ETERNAL5'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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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