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마리와 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시간대를 옮긴다.
JTBC는 4일 '쿡가대표'가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리와 나'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도 연쇄 이동하게 됐다.
당초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됐던 '마리와 나'는 1시간 20분 앞선 수요일 오후 9시 30분으로 자리를 옮긴다. '마리와 나'가 시간대를 앞당기면서 현재 해당 시간대에 방영 중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도 자리를 옮긴다. 일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이동되는 것.
한편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이 나서는 '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이 세계 최고의 셰프들과 요리대결을 펼치는 해외 올로케이션 프로그램으로, MBC '라디오스타'와 맞붙게 됐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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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