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넷마블 첫 글로벌 프로젝트, ‘미스틱킹덤’ 사전등록 시작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캐주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미스틱킹덤’의 사전등록이벤트를 4일부터 진행한다.
 
개성 넘치는 3D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돋보이는 ‘미스틱킹덤’은 귀여운 영웅과 간편한 조작의 캐주얼함에 전투의 전략성까지 살린 캐주얼 전략 RPG다.
 
최대 5명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는 이 게임에는 플레이를 지속할수록 끊임없이 열리는 게릴라모드, PVP(이용자간 대전), 길드전, 보스전, 무한던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또, 하마르, 엘, 르 3국의 영웅들이 연맹과 배신을 반복하며 자신들이 왕이 되기 위한 전쟁을 계속해 나가는 가운데, 왕의 복위를 돕기 위해 펼쳐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200여개의 스테이지 등 풍부한 콘텐츠가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넷마블은 ‘미스틱킹덤’의 출시에 앞서 4일부터 사전 등록 이벤트(http://nes.netmarble.net/m/event/cxgb/370)를 진행하며 다양한 사전예약 선물을 준비했다. 사전예약 시 기본 보상으로 1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친구 초대 시 영웅완제 등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친구초대 이벤트에서는 순위에 따라 최대 현금 50만원과 레어 장비 풀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귀엽고 화려한 영웅들과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미스틱킹덤’은 캐주얼 이용자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전략적 팀배치와 스킬타이밍, 탄탄한 스토리로 RPG를 즐기는 다양한 이용자층의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ystickingd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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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