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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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장도연 효과…시청률10% 기록

기사입력 2016.02.04 07:15 / 기사수정 2016.02.04 07:1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10.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8.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연예계 절친 4인방으로 불리는 방송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했다.

양세찬은 "내가 장도연 스타일의 짧은 단발을 좋아한다. 원래 장도연 머리가 길었을 때는 아무 감정이 없었는데, 짧게 머리를 자르고나니 연기할 때 감정이 흔들리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을 짝사랑했던 박나래는 "스타일리스트, 바리캉 가지고 와라"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3%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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