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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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나래 사단 통했다, 2회 방송 전격 결정

기사입력 2016.02.04 00:2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2회 방송된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연예계 절친 4인방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 막바지 김구라는 이들의 2주분 방송을 예고하며 "2주 방송이 되려면 이제 휴머니즘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 때 '2회 방송 전격 결정'이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명절 스트레스를 녹일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는 네 사람, 또 힘들었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쏟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또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의 활약에 만족한 김구라가 이들에게 금일봉을 쾌척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의 모습은 1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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