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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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신세경, 윤균상과 연락처 교환 "쉬운 여자다"

기사입력 2016.02.04 00:0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신세경과 윤균상이 연락처를 교환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은 "윤균상이 아니라 무휼이 여자를 다 좋아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윤균상은 촬영 도중 분이 역으로 열연한 신세경에게 "낭자 전화번호 알려주세요"라며 말했다.

이에 신세경은 촬영을 마치고 윤균상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줬고, "분이 좀 쉽죠? 쉬운 여자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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