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3 09:24 / 기사수정 2016.02.03 09:24
녹화 당시 유소영은 부지런하다 못해 피곤할 정도의 자기관리 모습을 보여줘 뷰티 전문가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소영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잠자기 전 무려 2~3시간이 소요되는 ‘12단계 나이트 케어법’을 선보였다. 속눈썹 영양, 입술 트리트먼트, 목주름 등 어느 곳 하나 소홀함 없이 관리하는 모습으로 “잠을 줄이는 한이 있어도 스킨케어는 꼭 하고 잔다”고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한채영을 비롯한 MC들이 “남자친구가 갑자기 집 앞에 찾아왔을 때 간단한 긴급 스타일링법이 뭐냐”고 묻자, 유소영은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것처럼 머리에 촉촉하게 물을 묻힌다”고 답해 ‘연애 고수’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유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화장대를 부탁해’는 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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