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죠셉 리, 웨이즈컴퍼니와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할리우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죠셉 리(Joseph Lee)가 국내 매지니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2일 웨이즈컴퍼니는 죠셉 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웨이즈컴퍼니는 "죠셉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매니지먼트를 더욱 강화하여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외모와 한국어와 영어가 가능함은 물론 연기력까지 입증된 준비된 배우다. 페인팅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죠셉 리는 “본격적인 한국활동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죠셉 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TNT의 '리졸리앤 아일스'(Rizzoli & Isles)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맥도날드(McDonalds), 도요타(Toyota), 블랙베리(Blackberry) 등 다수의 광고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레이벤 광고 모델이기도 하다. 185cm의 훤칠한 키와 중저음의 보이스, 자유자재의 표정연기가 돋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웨이즈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