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2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 확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2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2일 마마무 소속사 측은 "걸그룹 마마무가 26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했으며,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세 번째 앨범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이후 8개월 만이다.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뒤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마마무는 지난달 29일,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의 맛보기 프리싱글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공개했다.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정규앨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쐈다.

마마무는 26일 데뷔 첫 정규앨범 ‘멜팅(Melting)'발표를 앞두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RBW, HOW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