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5.8%(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6.3%)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신혜성과 케이윌,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출연해 사연 의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11살 초등학생의 귀여운 사연을 들은 신혜성은 '예비 딸바보'의 모습을 선보였고, '흥부자 언니'를 둔 사연자와 평소 행동이 느린 남편을 가진 아내가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지난주보다 0.3%p 하락한 3.8%를 기록했고, MBC 다큐스페셜 '팔자를 찾아서'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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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