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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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척사광 한예리와 싸우기로 결심 '목숨 걸었다'

기사입력 2016.02.01 22:41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와 싸우기로 결심했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척사광(한예리)과 싸우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휼은 홍대홍(이준혁)에게 "척사광이랑 싸우면 죽어요? 나 그럼 조만간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만났어요. 척사광"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휼은 "머지 않아 척사광 다시 만날 거예요. 다시 만나면 싸울 거고, 싸우면 이기지 못할 거예요"라며 각오를 드러냈고, 홍대홍은 "도망쳐. 척사광이야 장군님을 노리는 거지 널 노리는 건 아닐 테고, 도망치면 쫓아오지도 않을 테고"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무휼은 "저 도망 못 칠 거 같아요. 곡산권법의 약점을 알려주세요"라며 부탁했다. 홍대홍은 "곡산권법에는 약점이 없어. 내가 아무리 찾으려고 애를 써도 찾지 못했다. 근데 무휼아, 약점이라는 것은 항시 권법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있는 거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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