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2
연예

'화려한 유혹' 주상욱, 다음 목표는 '차예련·김호진 이혼'

기사입력 2016.02.01 22: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차예련과 김호진 이혼시키기에 돌입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4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일주(차예련)와 권무혁(김호진)을 이혼시키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정진영)을 살인교사 혐의로 고발하며 총선을 앞둔 강일주에게 정치적 타격을 입혔다.

진형우는 "강일주를 더 추락시켜야 한다. 강석현이라는 날개를 떼어냈으니 언론이라는 날개도 뜯어내야한다. 강일주와 권무혁을 이혼시키는 게 다음 목표야"라고 말했다. 강일주의 남편인 권무혁 집안이 언론사이기 때문.

진형우를 돕고 있는 기자는 "강일주가 그렇게 하겠느냐. 아무리 남편을 싫어해도 최대 보루지 않나"라고 했다. 진형우는 다트판에 붙어 있는 강일주와 권무혁의 사진을 노려보더니 "이미 사전작업은 하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