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1 22:2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살인교사 혐의로 구치소에 들어갔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34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불법 비자금 문제로 검찰에 출두했지만 청와대를 움직여서 별다른 조사도 받지 않은 채 검찰을 나서려 했다.
그때 진형우(주상욱)가 나타나 앞서 강석현이 자신을 바다에 빠트려 죽이려 했던 영상을 증거로 들이밀며 강석현을 살인교사 혐의로 고발했다.
검사장은 청와대의 압박을 받았지만 확실한 증거가 등장하자 옷 벗을 각오를 하고 강석현의 구속영장을 발부하기로 했다.
결국 강석현은 비자금 비리로 여론이 악화된 상황에서 살인교사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되며 최대 위기를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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