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윤지원, 짝설 모드 셀카 공개 '귀요미'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손민수 역을 맡아 '발암캐릭터'로 활약 중인 윤지원이 귀여운 ‘짝설’ 모드 셀카를 공개했다.
 
1일 오전 윤지원의 공식 SNS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치인트' 촬영 쉬는 시간 헤드셋을 끼고 귀여운 볼풍선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윤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치즈인더트랩'에서 짜증 유발 캐릭터인 손민수답게 홍설(김고은)의 개털머리를 그대로 따라 한 짝퉁 홍설 ‘짝설’ 스타일이지만 극 중 찌질한 모습과는 또 다른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최근 윤지원은 개성 있는 외모와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표정의 일상 셀카를 통해 극중 트러블메이커 손민수와는 반대되는 상큼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화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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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