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배우 이소정이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봉가네 비밀'에 출연한다.
1일 이소정 소속사 승승장구 미디어 콘텐츠 측은 "이소정이 '가화만사성'에 이영은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장경옥(서이숙 분) 여사의 비서이자 장경옥의 아들 유현기(이필모)를 15년간 짝사랑하는 여자다. 완벽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이면서 동시에 유현기를 향한 애타는 순애보를 그린다. 또 유현기, 봉해령(김소연)과 삼각관계를 보여준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가족의 드라마다.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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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