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서강준, 임시완, 조진웅, 이광수가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출연을 논의 중이다.
tvN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언급된 배우 4명 모두 캐스팅 제안한 것 맞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안투라지' 편성에 대해 "'기억' 후속 금토드라마는 아니며('기억' 후속작은 '디어 마이 프렌즈') 편성 블록과 시기 등은 아직 조율 중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CJ E&M은 지난해 미국드라마 '안투라지' 판권을 구매했다. 지난 2004년 7월 미국 HBO에서 첫 방송된 ‘안투라지’는 할리우드 스타를 주인공으로 연예계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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