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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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선공개곡 '사랑가시' 부진, 솔직히 실망했다"(인터뷰)

기사입력 2016.02.01 15:39 / 기사수정 2016.02.01 16:2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위너가 선공개곡 '사랑가시'의 성적이 아쉬웠다고 밝혔다.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남태현 김진우)의 미니앨범 'EXIT:E' 발매 기념 인터뷰가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렸다.

이날 강승윤은 '사랑가시'가 공개된 후 큰 반향에 없었던 것에 대해 "기대를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지 않았다. '사랑가시'를 공개할 때는 우리의 노력과 앨범을 알리는 의미였다"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결과가 별로인 만큼 저희의 기분도 별로였다"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해 실망한 것이 사실이다"고 전했다.

'사랑가시'를 작곡한 송민호는 "결과가 안 좋았다고 실망만 하고 있지 않으려고 했다. 좋은 곡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EXIT:E'에는 타이틀곡 '베이비베이비' '센치해'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위너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와 단독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위너 ⓒ YG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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