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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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스타킹'서 10代 소녀와 댄스배틀 "여전하네"

기사입력 2016.02.01 14:26 / 기사수정 2016.02.01 14:27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가수 다나가 여전한 댄스 실력을 뽐냈다.

2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다나가 10대 소녀 출연자와 댄스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10대 소녀는 다나에게 자신감 넘치는 걸음으로 접근해 손가락으로 콕찍어 댄스배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다나 역시 소녀에게 다가가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였다고 알려졌다.

이에 소녀는 섹시 웨이브를 선보이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 같은 소녀의 반응에 다나는 스타판정단 홍윤화와 김숙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홍윤화는 본인이 아는 댄스를 총동원해 흥 넘치는 무대를 꾸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나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실력파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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