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위너가 2월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로 선정됐다.
지난 1월 27일 국내 최다 630만 음원서비스 지니와 1등 모바일 잠금화면 서비스 캐시슬라이드가 공동으로 ‘2월 새 앨범을 출시하면서 가장 활약이 클 것으로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그룹’에 대해 모바일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그룹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응답한 캐시슬라이드 고객 1002명 중 529명(52.7%)가 그룹 위너를 가장 기대되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꼽았다. 2위는 34.3% 지지를 받고 그룹 B.A.P가 올랐다. 뒤이어 3위는 그룹 더블에스301(13%)이 차지했다.
위너의 새 미니앨범 'EXIT: E'는 당일 0시에 공개됐다. 2월 1일 오전 10시 현재 더블 타이틀 곡 ‘BABY BABY’와 ‘센치해’가 음악서비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그룹 B.A.P는 2월 새 앨범이 출시를 앞두고 오는 20, 21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그룹 더블에스301도 2월 새 앨범 ‘ETERNAL5’로 7년만에 팬들에게 돌아올 예정이다.
이같이 2월 새 앨범을 출시하는 남자 아이돌그룹의 경쟁이 더욱 팽팽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월 남자 아이돌그룹 중 가장 먼저 포문을 연 그룹 위너의 활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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