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전인화가 훈훈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득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전인화는 설 명절을 앞두고 여성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전인화는 강추위 속 바쁜 일정으로 진행되는 '내 딸, 금사월'의 배우들과 스태프의 소중한 피부를 위해 본인이 모델을 맡고 있는 일동제약 화장품 고유에의 신제품 100박스를 선물했다.
설 연휴에도 촬영에 임해야 하는 스태프들에게 손수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인화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에 바쁘게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주말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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