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자체발광 미모…거꾸로 가는 세월[화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영애의 세월을 빗겨간 화보가 공개됐다.

1일 공개된 뷰티 화보 속 이영애는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낸 의상과 업스타일 헤어스타일로 백옥 같은 피부를 뽐냈다. 

이영애는 인터뷰에서 "현재 드라마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모던하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은, 활동적인 이미지의 현대 여성이다. 이번 촬영 역시 그런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하면서 더 건조하고 예민해졌는데,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쓴다"며 "물도 자주 마시고 수분 크림은 수시로 바르는 편이다"며 피부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이영애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작품으로 복귀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영애 ⓒ 제이룩(JLOOK)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