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TV예술무대'가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 실황을 방영한다.
2월 1일 밤 1시 35분에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는 5년 만에 내한한 최정상 실내악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의 공연실황이 전파를 탄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아홉 번의 그래미상, 세 번의 그라모폰상, 에버리 피셔상 수상경력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현악 4중주단이다.
2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이들의 무대에서는 드보르작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아메리카’를 비롯해 슈베르트의 현악4중주 13번 로자문데,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 10번을 연주했다.
1일 밤 1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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