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7: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기태영이 유진과의 둘째계획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육아 지원센터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를 데리고 집 근처의 육아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로희는 놀이방 체험을 시작했다.
기태영은 로희와 같은 또래의 엄마를 보고 폭풍수다를 시작하더니 급기야 자녀계획까지 술술 털어놨다.
기태영은 "엄마가 몸이 회복되려면 1년 반에서 2년은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 쯤 예정하고 있다. 성별은 전혀 상관없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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