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1 17: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의 체력을 못 따라간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엄마 없는 48시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가 자는 틈을 이용해 운동 기구들이 가득한 방에서 혼자 홈 트레이닝에 열중했다.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체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얘기했다.
기태영은 "아이를 보고 아이를 따라 다니고 하는데 로희 체력을 못 따라가는 느낌이라서 체력을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홈 트레이닝에 열심인 이유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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