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그레이가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레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aomg sexy guyz"라는 글과 함께 박재범, 로꼬, 쌈디 등 AOMG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그레이는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며 웃어보이기도 했다.
그레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깜빡'으로 데뷔, 이후 '위험해',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29일 소녀시대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으나 이를 부인했다.
29일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AOMG의 래퍼들과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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