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려욱이 솔로 소감에 대해 말했다.
3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려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려욱은 "혼자서 처음 나오니까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려욱은 "뭔가 신기하고 신인가수가 된 느낌이다"고 말했다.
려욱은 '끝사랑' 선곡에 대해 "제가 오늘 끝내보겠다. 끝내주겠다. 이런 생각이다"며 "김범수 선배님 목소리가 좋으신데 보여드리려 특별히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려욱은 최근 활동에 대해 "녹화 끝나고 라디오 DJ를 4년 넘게 매일 하고 있다"며 "뮤지컬, 연극도 했고 규현, 예성씨와 투어를 했고 MC를 보며 엄청나게 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려욱은 "주말엔 외국에 있고 주중엔 한국에 있다"며 "저는 24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36시간을 쓰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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