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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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육중완, 김영철에 외모 굴욕 "댓글 80% 못생겼다고"

기사입력 2016.01.29 23:37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행복을 찾아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육중완이 김영철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고민이 있다. 인터넷 댓글을 보면 못생겼다고 한다. 댓글 70~80%가 못생겼다는 거다. 더럽게 생겼다더라"라며 하소연했다.

이에 김영철은 "물어보자. 육중완 회원 못생겼냐"라며 식당 직원에게 물었다. 이에 식당 직원은 "아니다"라며 부인했고, 김영철은 "둘 중 누가 더 잘생겼냐"라며 외모 비교를 부탁했다.

이어 식당 직원은 김영철을 꼽았고, 김영철은 "댓글에 (못생겼다고) 그런 거 적힐만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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