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2월 12일 연장전 방송 확정 '선수들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KBS2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이 방송된다. 

꿈을 향한 젊은 청춘들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했던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은 종영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청춘FC 선수들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청춘FC 선수들의 방송 후 근황이 공개될 예정이다. 간혹 기사로 어떤 선수가 어느 구단 테스트에 지원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긴 했지만 선수 23인 모두에 대한 이야기는 공개된 적이 없다. 

이에 KBS2에서는 특집 방송으로 청춘FC를 총 결산하는 자리인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을 제작 중이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에는 선수들의 근황과 안정환, 이을용의 청춘FC에 대한 뒷이야기와 그 당시에는 말하지 못했던 진짜 속마음까지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안정환, 이을용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현재 청춘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으며 청춘FC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 사람이라면 오는 31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춘FC 헝그리 일레븐 연장전'은 오는 2월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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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