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방송인 김영철과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이 자존심을 걸고 노래 대결을 펼친다.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는 김영철과 육중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영철과 육중완은 전국을 강타한 한파에 몸을 녹이기 위해 따뜻한 찜질방을 찾았다. 불가마에서 잠시 땀을 뺀 두 사람은 삼겹살부터 식혜, 구운 달걀까지 접수하는 위대한 식성을 자랑했다.
스포츠 마사지, 네일 관리 등 야무지게 데이트를 즐기던 두 남자는 노래방을 찾아 추억의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 또 남자들만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29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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