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걸그룹 f(x) 루나가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29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를 만난 지 7년, 몇 시간 뒤면 우리의 첫 콘서트가 열리네요.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하나가 되어지는 날. 많이 기대해주시고 콘서트를 마음으로 응원하고 눈으로 보고 듣기보다는 함께 노래하고 춤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큰 소파에 앉아 있는 루나는 조명 장식에 둘러싸인 채 기도를 하는 듯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어 루나는 이번 f(x)의 콘서트 타이틀인 'DIMENSION 4'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도 업로드 했다.
한편 루나가 속한 f(x)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이라는 이름의 데뷔 첫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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