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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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섹시스타 킴 베이싱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후속편 출연

기사입력 2016.01.29 08:33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왕년의 섹시스타 킴 베이싱어(62)가 멜로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후속편에 출연한다.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의 28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유니버셜 픽쳐스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후속편 '어두워진 50가지 그림자'(Fifty Shades Darker) 캐스팅을 완료 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킴 베이싱어의 출연이다. 킴 베이싱어는 엘레나 링컨 역을 맡았다. 링컨은 주인공 크리스찬 그레이의 사업 파트너이자 E.L 제임스의 전 연인이다.
 
킴 베이싱어를 비롯해 다코다 존슨(아나스타샤 스틸)과 크리스찬 그레이(크리스찬 그레이)등 대부분의 주,조연 배우가 그대로 출연을 확정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지난해 개봉한 멜로 영화로, '여성들을 위한 상업 성인영화'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캐스팅을 완료한 후속편은 올 봄 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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