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8 22:4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과 유오성이 세곡미를 두고 전쟁을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5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과 길소개(유오성)가 세곡미를 두고 전쟁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길소개가 선혜청의 세곡미를 일본으로 밀반출시키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경기도 양평에서 세곡미가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
길소개는 육의전 대행수가 된 후 민겸호(임호)가 인정전을 요구하자 백성들에게 돌아가야 할 선혜청 쌀을 빼돌리려고 한 상황이었다.
천봉삼은 선돌이(정태우), 송만치(박상면) 등 마방 사람들에게 "그 세곡미를 우리 손에 넣어야 해"라고 말하며 길소개와의 미곡전쟁을 선언했다.
그 시각 길소개는 민겸호에게 선혜청의 쌀을 빼낼 수 있는 선혜청 호패와 인수증을 받아 챙기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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