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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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김민정, 한채아 죽인 죄 감추려 장혁 기절시켰다

기사입력 2016.01.28 22:2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민정이 한채아를 죽인 죄를 감추려 장혁을 기절시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5회에서는 매월(김민정 분)이 조서린(한채아)을 죽인 죄를 감추려고 천봉삼(장혁)을 기절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매월은 간난이(이지현)가 길소개(유오성)와 천봉삼이 주먹질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자 급하게 달려갔다.

천봉삼이 길소개가 아버지 천오수(김승수)를 죽인 원수임을 알고 길소개를 죽일 기세로 달려들고 있었다.

천봉삼은 조서린이 죽은 것도 길소개의 짓이라고 생각하며 돌을 들고 길소개를 추궁했다. 길소개는 죽을 위기에 처하자 매월이 사주한 일임을 말하려고 했다.

매월은 천봉삼이 진실을 알게 될까봐 천봉삼 뒤에서 천봉삼을 돌로 쳐 기절시켰다. 매월은 마방 사람들한테는 천봉삼이 길소개의 호위무사에 당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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