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57
연예

한석규·김래원, '더 프리즌' 출연 확정…연기 호흡 펼친다

기사입력 2016.01.28 10:0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이 영화 '더 프리즌(감독 나현)'에 출연한다.

28일 한석규와 김래원 양 측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한석규와 김래원이 '더 프리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프리즌'은 동생을 범죄로 잃은 형사가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죄수로 감옥에 들어간 뒤 감옥에서 중죄수 무리 대장인 남자에게 접근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 

극중 한석규는 감옥의 중죄수 무리 대장 역을, 김래원은 죄수로 들어간 형사 역을 맡았다. 평소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기에 영화에서는 어떤 연기 조화를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프리즌'은 2016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2월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