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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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승우 측 "이젠 청년의 싱그러움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6.01.28 08:0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유승우가 신곡 '뭐 어때(FEAT. 크루셜스타)'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유승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승우의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 타이틀곡 '뭐 어때'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예뻐서’의 프리퀄로 제작되 유승우, 보이프렌드 정민, 몬스타엑스 기현이 다시 합을 맞췄으며, 데뷔를 앞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은서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시선을 끈다.
 
소속사측은 "이번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예뻐서’ 프리퀄 버전인 만큼  반전의 재미 또한 선사할 전망이다. 승우, 정민, 기현, 은서의 설레임 가득한 청춘 뮤직비디오를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뭐 어때' 뮤직비디오는 뮤직다큐 '인디투고'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로이킴, 스탠딩에그 등 실력파 아티스트과 작업한 카일(김홍식)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2월 2일 발매를 앞둔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브라더수 등 언더와 오버를 가리지 않는 프로듀서진과 크루셜스타, 우효등 실력파 피처링진이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현재 가장 잘 보여줄수 있는 매력을 압축했다"며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이 앨범은 20대 청춘의 단편을 눈앞에 펼쳐놓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유승우는 2월 2일 컴백을 앞두고 압구정동 엠아카데미 '엠콘서트홀'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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