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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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려욱의 재발견…시청률 8.9% '소폭 상승'

기사입력 2016.01.28 07:25 / 기사수정 2016.01.28 07:26

제수현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9%(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8.3%)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4차원 정신세계의 소유자 려욱·헨리·정준영·지코가 출연해 '돌+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최시원과의 에피소드부터 골룸 흉내 등으로 4차원 매력을 보여줬다. 려욱은 특히 "최시원과는 성향이 안맞다"며 "스킨십을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와서 하이파이브 요구를 한다. 키가 10cm나 차이 나는데 사진 찍을 때도 자꾸 나를 누른다"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5.3%, KBS 2TV '추적 60분'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MBC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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