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집밥 백선생'이 개편을 실시한다.
tvN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백종원의 제자인 김구라, 윤상, 윤박, 송재림이 하차한다. 잔류하는 백종원은 새로운 제자를 맞이해 요리를 가르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그램 리뉴얼로 인해 제자들이 떠나게 됐다. 이들의 후임은 곧 정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제작진이 새로운 콘셉트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유 녹화 분량이 남아 있는 '집밥 백선생'은 오는 2월 2일까지 미방송분을 방영한다. 잠시 휴방을 거친 뒤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제자들이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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